부마위키:모세의 기적
최근 편집 · 2023년 4월 9일 오후 9시 14분분류 : 사건/사고
개요
급식실에서 일어난 모세의 기적아래의 1학년의 정체를 아시는 분은 적극적인 문서 편집 바랍니다...발단
마이크로프로세서 수업을 마치고 반으로 돌아가던 양유빈이 김병찬의 부름을 받고, 하현재와 방송실을 가게 된다.그리고 1층을 갔다 위로 올라오는 길에 방송실에 하현재가 있는걸 발견한 배유정은 그들과 합류하게 된다.전날의 폭우로 인하여 방송실의 베란다엔 물이 가득차 있었는데 그 물을 빼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어 급식을 늦게 먹게 된다.전개
급식을 먹으러 간 양유빈과 배유정은 늦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1학년들 뒤에 서게 된다.그 때, 이들 앞에 있던 한 1학년 여학생은 이들을 보며 먼저 먹으라고 양보를 하게 된다.양유빈과 배유정은 인성이 몹시 얼굴처럼 곱기 때문에 1학년의 선의를 선의로 거절한다.하지만 만만찮았던 1학년 여학생은 같이 있던 다른 1학년 여학생들과 합세해 양보를 시전한다.그리고 이에 역시 만만치않은 둘은 한 번 더 거절을 제안한다.그러나, 1학년은 무서웠다..!절정
1학년 여학생들은 선배가 먼저 드시지 않으면 저희가 밥을 먹다 체할 것 같다는 발언을 하며 자리를 비키기 까지 한다.이때 하현재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는 당당하게 그들 사이를 지나간다. 4가지가 좀 희귀하신편이다이로 인해 둘과 앞에는 꽤 많은 공백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또 다른 1학년 남학생이 목격하게 된다.그리고 아주 바른 인사성을 가진 1학년은 이들을 향해 아주 큰 소리를 인사하게 된다.그 소리를 들은 또 다른 1학년 남학생이 선배님들 먼저 가시라며 1학년들을 향해 손짓을 하게 된다.그러자, 마치 웹툰에 나오는 것 처럼 홍해가 갈라지듯 1학년들이 갈라지기 시작했다.결국 깔아진 멍석에 어쩔 수 없이 그 사이를 둘은 지나가게 된다.둘은 속히 그 자리를 피하기 위해 그 사이를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지나가려 했으나, 이 쉽지않은 1학년들은 갑자기 박수 세례를 날리기 시작한다.INFJ였던 양유빈은 온몸으로 수치스러움을 표현하며 그 자리를 건넜고 INTP였던 배유정은 티나지않게 그냥 얼굴만 가리고 갔다.후일담
박수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던 2학년의 누군가들은 자기도 박수를 받고자 1학년들 사이로 내려갔다는 후문.2학년 모반의 어떤 남학생들은 이 사태를 보며 이 ???에선 내가 SSS급 여신? 1학년들 사이에서 소문난 일진 언냐들 이라며 놀리곤한다.